배경화면/고해상도 배경

해상도 1680*1050 배경화면 # 2 .... [2007-05-16 17:14]

이미피더 2009. 1. 30. 18:49

 

 

세글자 ..... m to m

 

하루 단 하루라도 좋겠어 널 잊고 살 수만 있다면

줄수 있는 눈물을 잠근 채 난 그리움을 걷은 채

한번 꼭 한번이면 될텐데 나 참 그말이 어려웠어

너만 보면 자꾸 바보가 돼 그림자 뒤로 숨게만 돼

내게는 이 세상 젤 슬픈 세 글자

차마 너를 향해 줄 수없던 세 글자

매일 내 가슴에 눈물로 썻다가 다시 한숨으로 지우는 말

나 혼자 말하고 나 혼자 듣는 말

끝내 너의 곁에 닿지도 못할 외로운 말

사랑해 그 세 글자가 나를 아프게해

 

이젠 제발 좀 그만 하자고 다신 아파하지 말자고

시간으로 덮고 또 덮어도 널 가리지는 못하나봐

내게는 이 세상 젤 슬픈 세 글자

차마 너를 향해 줄 수 없던 세 글자

매일 내 가슴에 눈물로 썼다가 다시 한숨으로 지우는 말

나 혼자 말하고 나 혼자 듣는 말

끝내 너의 곁에 닿지도 못할 외로운 말

사랑해 그 세 글자가 나를 아프게 해

내 마음 하늘 위에 쓸까 바단 내겐 말할까

그런 니가 볼까 너의 곁에 전해질까

어쩌면 이 세상 젤흔한 세 글자

내겐 이렇게도 힘에 겨운 세 글자

울음부터 나서 목이 메어와서 께내기도 전에 되덮는말

천번도 만번도 더 삼킨 한마디

아마 평생가도 못다할 짧은 그 한마디

사랑해 그 세 글자에 또 이렇게 눈물만

 

 

 

 

 

 

 

 

 

 

 

 

 

 

 

 

 

 

 

 

 

 

 

 

 

 

 

 

 

 

 

 

 

 

 

 

 

 

 

 

 

 

 

 

 

 

 

 

 

 

세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