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더시트

우리집 고양이 루시의 집입니다 거의 골판지로 만들었습니다 남들이 예쁘다고 하던데.... ^^ 얼마전 페르시안 고양이 한마리를 분양을 받았어요 근데 얼룩무늬가 있어 일반 고양이 같아보입니다 그래도 족보있는 고양이라 불편함을 감수하고 키워보기로 했는데 고양이에게 필요한 물품..

17년동안 사용해온 오리지널 피더시트가 닳아 앞부분이 부러졌다 오랫동안 레오가 편안하게 앉아서 식사하고 TV 보며 사용했는데.... 이제 수명을 다했나보다 그래도 튼튼하긴하네 그렇다고 아주 큰걸로 구입하기에는 레오가 너무 커버렸다 맞는게 없을것 같다 그래도 없으면 아쉬울것 ..

이번엔 좌변기를 만들었습니다. 만들고자 해서 만든게 아니라 전번 겨울방학동안에 레오가 허리를 순간적으로 힘을 주며 일어나는 바람에 인대가 충격을 받았는지 방학내내 누워지내야 했죠 다들 바쁜관계로 혼자 집을 봐야할 시간이 있을땐 스스로 배변처리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잘 붙잡아 주..

이번에는 전동휠체어 보조의자를 만들어 봤습니다 레오의 친구 종석이를 위해서..... 종석이는 근육병을 앓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근육들이 제역할을 하지 못하는 바람에 앉아있지 못해 옆으로 기울여 앉아있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척추가 휘어져서 똑바로 앉는게 더 불편함이 생겼습니다 학교 물..

전번에 공모전에 출품한 피더시트를 만드느라 골판지를 모아놨는데.... 아직도 많이 남았다 그래서 그냥버리기에 아까워 뭘 만들까 생각하다가 아이들 책상에 책꽃이가 필요해서 이번에 책꽃이를 만들어 봤습니다. 마트에 가면 플라스틱으로 만든 책꽃이가 오천원정도 합니다 시간낭비 하며 그렇게..

이번에는 책상을 처음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것도 상당히 시간이 많이 걸렸죠...처음이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고민도 많이 했죠 누군가 골판지로 책상을 만든 자료가 있으면 참고할덴데 인터넷상에 나와있지 않아서 힘들었습니다. 일단..접힌부분이 없는 판판한 골판지를 많이 준비를 해야겠..

이제 네번째 피더시트를 만들어봤습니다. 피더시트는 장애아동의 자세을 유지하기위한 자세지지용의자입니다 피더시트는 다섯종류로 판매되고 있긴한데 .... 워낙 가격이 비싸서 제일 큰 싸이즈가 130만원이 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만들어 봤는데 벌써 네번째가 되었네요 자주 만들어봐서 숙..

오랜만에 세번째 피더시트를 만들어 봤습니다 몇번 만들다 보니까 요령도 생기고 어디가 불편한지도 알아서 수정했습니다 첨에 만들때보다는 많이 세련되보이고 .... 세번째 피더시트에서 특별히 만든것은 아래쪽에 있는 발목 고정장치를 추가로 만들어 봤습니다 장애아동들이 앉았을때 다리를 들어..

이제 거의 다 만들어졌는데 마무리를 해야합니다 마무리가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 표시 N >우선 엉덩이 끝부분과 아래쪽 허리부분을 약간 튀어나오게 층을 두어 한 세장정도 붙여줍니다 아무래도 장애아동들은 척추가 앞으로 굽어져 있기때문에 복원차원(?)에서 아니면 예방목적으로 그리고 앉..

지금까지 기초공사를 했습니다. 이제 등받침 부분을 만들어야 합니다. 일단 아이의 앉은키보다 약 5cm정도 높이 잘라 붙입니다 이때 등받침은 골판지 한장으로 연결된것으로 붇여야 하고 특히 굴곡이 없는 빳빳한 걸로 준비합니다. 그래야 어느정도 힘도 받고 테잎을 붙혔을때 보기에도 좋더군요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