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4일은 '콜레스테롤의 날' 혈액속에 지방성분이 높아 생기는 고지혈증은 비만, 유전적 원인, 식습관, 음주 등의 원인에 의해 혈중 콜레스테롤(특히 LDL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수치가 정상보다 증가돼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혈관 내에 찌꺼기가 끼면서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가 오는 문제가 있는.. 유익한 정보/건강과 생활 2015.09.03
대변이 건강을 ‘대변’한다 입에서 항문까지의 길이는 약 9m이다. 음식은 1박2일 동안 이 길이를 통과해 대변(똥)으로 배출된다. 때에 따라 시원하게 볼일을 보기도 하지만 변비나 설사로 고생하며, 혈변이 나와 병원 을 찾기도 한다. 소화기계 질병이 의심되어 병원을 찾는 사람은 대부분 자신의 대변 이야기를 의사에 게 털어놓.. 유익한 정보/건강과 생활 2011.03.15
잘못된 베개사용 ....10명중 7명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면서 곤욕을 치르는 사람이 늘고 있다. 새벽까지 더위가 지속되는 데다 잘못된 수면습관으로 잠에서 깨도 상쾌해지기는커녕 몸이 더 쑤셔오기 때문이다. 특히 적절한 수면을 위해서는 베개의 올바른 선택이 중요하지만 이를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축구국.. 유익한 정보/건강과 생활 2010.08.13
우유에 함유된 락토페린, 대장암에 좋아요 우유에 풍부한 칼슘과 유당 그리고 비타민 D는 대장암을 예방하고 항균 단백질인 락토페린은 대장암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유제품의 섭취가 높은 사람일수록 대장암 발생률이 낮다. 전문의에 따르면 대장암의 위험인자로 꼽히고 있는 지방 과잉 섭취자의 경우 우유를 통해 칼슘의 섭취를 증가.. 유익한 정보/건강과 생활 2010.04.21
담배 안 펴도 '폐암' 걸리는 사람 '유전자' 때문 일부 담배를 피지 않는 사람에서 폐암이 발병하는 원인이 규명됐다. 22일 미 워싱턴대학 연구팀이 '란셋종양학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GPC5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이 담배를 피지 않는 일부 사람에서도 폐암이 발병할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폐암 발병 건의 약 90% 원인은 흡연.. 유익한 정보/건강과 생활 2010.03.22
위염에 좋은 식품 소화가 잘 안 되고 자주 속이 쓰린데도 무심코 넘기다간 큰코다친다. 방심하면 자칫 위궤양으로 고생하기 쉽고, 심하면 위암으로 악화될 수도 있다. 식습관만 제대로 들여도 위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위염에 약이 되는 식품과 음식을 알아보고 평소에 미리미리 예방하자. 위가 좋지 않을 때 ① 위.. 유익한 정보/건강과 생활 2009.09.27
청국장 두부 두유… 콩 음식은 암 잡는 ‘천적’ 《암은 세포의 유전자에 손상이 생겨 세포 성질이 정상에서 이탈하는 데서 시작한다. 이후 비정상적인 세포가 자라면서 암 덩어리가 된다.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변하는 원인 중 하나는 비타민과 무기질 부족 지방과 독성물질 과다 섭취 등 잘못된 식생활에서 비롯된다. 반면 항암작용이 뛰어난 식품.. 유익한 정보/건강과 생활 2009.09.18
긁으면 큰일 나요! 피부건조증 긁적긁적.....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가려움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메마른 날씨 탓에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은 기본이고, 하얗게 일어난 각질은 긁다 보면 진물에 피가 나기도 한다. 날씨가 추워져실내 난방까지 하다 보니 피부가 쉽게 메마르는 것도 사실. 더욱 피부 보습에 힘써야 하는 계.. 유익한 정보/건강과 생활 2009.09.13
시도 때도 없는 어지럼증… 혹시 뇌에 이상? ...... [2008-12-4] “어 왜 이렇게 어지럽지!” 어지럼증은 남녀노소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할 수 있는 흔한 증상이다. 보통 어지럼증이 느껴지면 빈혈 또는 몸이 허약해진 탓으로 돌리거나 ‘혹시 뇌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염려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어지럼증의 약 80%는 뇌나 혈액 때문이 아니라 몸의 평형기.. 유익한 정보/건강과 생활 2009.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