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병과 난치병/골형성부전증 5

레오의 친구 나지선...MBC닥터스에서

레오의 같은반 친구 지선이... 언제나 명랑하고 밝은 모습이 예쁘다며 침이 마르도록 자랑하는 레오 말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뭐든지 잘하는 지선이를 보며 부러워합니다. 25일 MBC 닥터스에서 나지선이 나왔다고 너무좋아 합니다 마음이 아픈 지선이의 사연인데 레오는 지선이가 텔레비젼에 나오는 ..

엄지공주 엄마됐다..건강한 아들 출산 ..... [2008/03/22]

지난해 MBC 휴먼다큐 프로그램 '사랑'을 통해 유명해진 키 120cm '엄지공주'의 주인공 윤선아씨가 지난 20일 충무로 제일병원에서 2.2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제일병원은 21일 "윤선아씨가 지난해 7월 시험관 아기 2차 시도만에 임신에 성공,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엄지공주 윤선아씨는 ..

업둥이 장애아 딸 11년째 안고 등·하교.... [2006-04-21 15:54]

밤 9시 중국 간쑤(甘肅)성 핑량(平凉)시 야오뎬(窯店)중학교 3학년 교실. 앞줄 가운데 자리에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한 학생이 가방을 챙기고 있다. 이어 머리가 희끗한 50대 농부가 이 학생을 안고 교실을 나선다. 올해 스무살이 된 학생의 이름은 후쥐안쥐안(胡娟娟). 후는 선천성 골형성부전증이란 희..

"키 차이는 53㎝지만 우린 한마음" ..... [2005-07-21 16:08]

"어린아이 키에 희귀병까지 앓지만 남편과 함께라면 난 행복한 엄지공주" “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미소를 가진 여인, 모나리자. 사람들은 그녀의 허리 아래 부분을 알지 못한다. 궁금해하지도, 상상해 보지도 않는다. 나도 때론 모나리자처럼 허리 아래는 세상 사람들에게서 무관심해지고 싶다.” 윤..

골형성 부전증이란 ..... [2005-07-21 16:24]

[한겨레] 라디오 진행자 윤선아(26)씨는 별명이 ‘엄지공주’다. 120㎝ 작은 키에 야무지고 밝은 성격과 예쁘장한 외모까지, 마춤하다. 말도 잘하고 싹싹하다. 무엇보다 스스로를 낮출 줄 안다. 일마다 감사할 줄 아는 그를 듣고 보는 이들도 미소를 머금지 않을 수 없다. 엄지공주의 환한 웃음 뒤에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