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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랄라, 빙고, 왜이래, 얼마나 - 거북이 ...... [2008/04/04]

이미피더 2009. 4. 3. 20:2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거북이 - 싱랄라 M/V

 

 

 

 

 

                                                                       왜이래 M/V 


 

 

 

 

                                                                       빙고 M/V


 

 

 

얼마나 M/V

 

 

 

 

 

 

 '터틀맨' 임성훈 발인, "그가 남긴 노래 있어 그를 잊지 않을 것"

 

 

 

 

故 임성훈의 발인제가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4일 오전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에서 열린 임성훈의 발인제는 고인의 가족과 그룹 거북이의 여성 멤버 금비와 지이가 참석했다.

 

아들을 먼저 보낸 어머니는 “내 새끼 성훈아, 엄마를 두고 어떻게 눈을 감았니”라며 애끓는 통곡으로 듣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임성훈과 함께 활동한 거북이의 여성 멤버들은 추도문을 읽으며 감정이 복받쳐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멤버들은 "'나는 비록 아파 쓰러져도 죽는 순간까지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했던 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원통함을 감출 수 없다"며 “지난 7년간 그가 만들어온 밝고 경쾌한 수많은 노래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우리는 절대 그를 잊지 않을 것”이라며 눈물로 고인을 보냈다.

 

3일간 진행된 임성훈의 장례에는 김창렬, 황보, 박경림, V.O.S,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많은 동료 선후배 연예인들이 빈소를 찾았다.
혼성 3인조 그룹 거북이의 리더이자 프로듀서였던 임성훈(예명 터틀맨)은 향년 3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임성훈의 유해는 경기도 안성의 유토피아 추모관에 안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