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텔벗 over the rainbow .... [2008/05/07]

 

 

 

 

코니텔벗 '가수신동 한국방문'

영국 ITV1이 발굴한 '가수 신동' 코니 탤벗(Connie Talbotㆍ8)은 "노래를 부를 때는 항상 신난다.

가사 외우는 것도 전혀 어렵지않다"며 장차 가수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영국 iTV1의 스타 발굴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주디 갈랜드의 ‘오버 더 레인보우’를 불러 화제를 모았던 코니 탤벗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당시 코니는 휴대전화 외판원 출신인 폴 포츠에 밀려 2위에 머물렀지만 노래 장면은 유튜브에서 3천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해

화제가 됐었다.

코니 탤벗은 이어 태어나서 처음 부른 노래는 "'섬 웨어 오버 더 레인보(Somewhere Over The Rainbow)'로 할머니가 그 노래를

항상 부르셔 나도 따라 배웠다"고 말했다.

가장 좋아한다는 가수 휘트니 휴스턴의 히트곡인 '아이 윌 올웨이스 러브 유(I Will Always Love You)'도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최근에는 첫 음반 첫 음반 ‘오버 더 레인보’를 발표했다.‘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 마이클 잭슨의 ‘벤(Ben)’, 아바의

‘아이 해브 어 드림(I Have A Dream)’ 등 다양한 곡을 담았다.

출처-투데이코리아 문지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