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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케년(Grand canyon) 배경 ..... [2005-10-06 10:47]

이미피더 2009. 1. 15. 18:30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인 그랜드 캐년은 자연의 위대함과 신비로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그랜드 캐년은 4억년이 넘는 세월동안 콜로라도 강의 급류가 만들어낸 대협곡으로 446Km에 걸쳐 펼쳐져 있고,

해발고도가 2,133m에 이른다.

 

미국 애리조나주에 자리잡고 있는 국립공원으로 미대륙의 광활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세계적 명성의 관광지이다.

빙하기에 시작해 현재에 이르는 무구한 세월 속에서 형성된 그랜드 캐년은 장구한 지구의 역사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애리조나주의 북부, 동에서 서로 흐르는 콜로라도강의 양강변(남쪽, 북쪽)총 길이 347Km 중 170Km가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고 있다. 국립공원내 그랜드 캐년 빌리지에는 약 1, 200명의 관광 관계 종사원이 상주하고 있다.

 

1919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자연을 자연 그대로 관리한다'라는 취지 아래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전세계에서 오는 관광객의

수는 미국 국립공원 중에서도 가장 많다.

라스베가스로부터 차로 6시간, 헬기로는 1시간10분, 후렉스 테후에서 헬기로 30분, 피닉스에서는 헬기로 1시간30분 정도 소요된다.

 

 

 

 

 

 

 

 

 

 

 

 

 

 

 

 

 

 

 

 

 

 

Dust in the wi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