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북의 경계지역이며 노령산맥의 끝자락에 자리잡은 방장산은, 주변 평야지대에 우뚝솟아 신비한 구름속에 가리워져 있다하여
옛부터 지리산, 무등산과 함께 호남의 삼신산이라 불리웠으며, 험준한 산세로 도적떼들이 숨어살았는데 이들에게 잡혀간 한 여인이
남편이 구해주러 오지않자 기다림에 지쳐 부른 「방등산가」(방장산의 옛명)가 있다.
그리고 정상에서 고창평야와 멀리 서해바다를 볼 수 있어 해마다 패러글라이딩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주말이면 등산객들이 끊이지 않는다.
하린 : 방장산 자연 휴양림 입니뎡~목욕하러 왔어요~오빠는 숲에서 목욕한다고 샴푸랑 챙기래요 ㅋㅋ 삼림욕인데~우헤헤!!
하린 : 만들기 체험 하러 가요~
하린 : ㅋㅋ나 이쁘다니까~(?)크크 나 이쁘지 않나요??
하린 : 바로옆에 작은 개울이 있어서 좋아요
여름에 오면 참 좋겠어요 여름에 오면 나의 목욕탕을 만들꺼예요 ㅋㅋㅋ
하린 : 여기서 나무 목걸이 만들기를 해요!
하린 : 나무 조각으로 목걸이 만들기를 해요^^이게 바로바로~자연의 맛(?)이 아닌가~
하린 : 음..뭐하지?
하린 : 예쁘게 만들자
하린 : 마른꽃을 넣어서 목걸이를 만들꺼야~
하린 : 내가 만들었어용~크크 내가 꽃도 만들었도다~;;
레오:언제 고기 먹을까?왜 밥을 안주는 거지?아 배고픈데!!지금쯤이면 여기에 고기가 올려져 있어야 되는데!!
하린 : 오빠....고기 먹을 준비 하자!!
하린 : 5월달인데 해떨어지니까 너무 춥다 ...으으으으 아~ 따뜻...해??
하린 : 창문 너머로~브이!
하린 : 숲속 공기가 너무 너무 상쾌해요
하린: 숯불속에는 감자가 익어가고 있어요
하린 : 하늘에 별들이 정말 많았어요 반짝반짝
하린: 숯불에 구운 감자가 이렇게 맛있는줄은 예전에 미쳐 몰랐어요
하린: 귀신놀이~흐흐흐흐~내다리 내놔~~
무섭지요~~
하린:아침입니다~꽃단장하구! 상큼한 공기를 듬뿍 마셔요
하린: 오빠도 열심히 목욕을 한데요
하린: 정말 정말 정말로 즐거웠다^^다음에 또 올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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