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날 - 타이푼 (Typhoon) .....[2007-11-03 ]

 

 

 

                                                 칼날.... 타이푼 (Typhoon)

 

 

 

♬ 그런데 이 여잔 누구야 누군데 니 옆에 앉아서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팔짱을 끼고 있는거야

 

 

술잔을 니 얼굴에 뿌리면서 이제 다신 나를 찾을 생각은 마

 

이번이 도대체 몇 번째 일인지 생각나질 않아

 

 

This love is over now 뒤돌아서면서 바보처럼 난

 

눈물이 흘러 내렸어 나를 잡는 니 손을 뿌리치며 눈물을 닦았어

 

다시는 널보고 싶지는 않아 칼날 같은 목소리로

 

이제 정말 너와의 사랑은 다 끝났어 우린 여기까지야

 

 

Rap) 거짓말 하지마 도망갈 곳은 없잖아 힘들게 하지마

누가 봐도 뻔하잖아 시간을 돌려놔 그 동안 너와나

엇갈리는 길을 걷다가 이제는 더 이상

너무 따분한 사랑 따윈 버리자 다 끝났어

 

 

아무런 사이도 아니란 니말을 어떡해 믿겠어

 

지금껏 나에게 거짓말 했던걸 다 생각을 해봐

 

 

그냥 후배라는 말은 지겨워 단지 친구라는 말은

 

더 지겨워 그냥 그 중에 널 좋아하는 애 만나면 되잖아

 

 

This love is over now 뒤돌아서면서 바보처럼 난

 

눈물이 흘러 내렸어 나를 잡는 니손을 뿌리치며 눈물을 닦았어

 

다시는 널보고 싶지는 않아 칼날 같은 목소리로

 

이제 정말 너와의 사랑은 다 끝났어 그런데 사랑하나봐

 

너 같은걸 못 잊어 용서해달라는 말에 내가 또 흔들리고 있잖아

 

아니 정말 너와의 사랑은 다 끝났어 우린 여기까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