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와 함께/♥그동안 사진들

하린이의 주말행사 - 첫영성체 .... [2008/05/27]

이미피더 2009. 4. 26. 23:36

 

 

하린이가 첫영성체를 했다...
2개월동안 많은 성경을 쓰고.. 일주일에 세번씩 성당에 가서 교리공부도 하고...
밤늦게까지 기도문 외우느라 힘들었을텐데...고생했다 하린아~
 

 

 

학교생활하며 시험공부도 해야하고..
숙제도해야 하고 영어공부도 해야하고...피아노도 가야하고..
눈코뜰새없이 바쁘게 보낸 하린이 참고 이겨내서 기특하구나

 

 

맨앞서 가는 바람에 무척이나 떨렸다네...그봐 진즉에 키좀 크지 그랬니~

 

 

 

할머니가 바쁘셔서 못오셔서 아쉽다한다...
레오도 무척 기다렸는데...

 

 

 

 

 

 

 

 

 

 

 

 

 

 

 

성경을 다 쓴 친구들이 몇명 안되어서 특별상을 받았다...

 

 

 

그동안 고생하신 수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레오는 며칠전부터 오늘을 기다렸단다
하린이가 예쁜 드레스를 입고 첫영성체를 한다는게 너무 좋고 기대 된다나

 

 

 

 

 

 

 

엄마도 하린이와 같이 성서쓰기랑 기도문외우기 등등을 챙기느라 고생많았어~~

 

 

 

나야 고생할게 뭐~~~~ 없네? ^^

 

 

 

수빈이도 축하한다~

 

 

 

어찌 포즈가 신혼부부같은 분위기네? ^^

 

 

 

 

 

 

 

...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