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둔 한 늙은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 아들의 소원은 철인3종 경기에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그의 모든 것을 버리고 철인3종 경기에 참가합니다.
그리고 모두가 들어오고 한참이 지난후에야 아버지와 아들이 들어옵니다.
아버지 딕 호잇(Dick Hoyt, 65)과 아들 릭 호잇(Rick Hoyt, 43) 부자
팀 호잇(Team Hoyt)으로 더 잘 알려진, 딕 호잇과 아들 릭 부자는 1988년 처음으로 철인3종 세계선수권대회 무대의 중앙에 서게
되었습니다.
불러 일으켰습니다.
완주에 성공하였습니다.
사이클 40km, 마라톤 10km)를, 64차례 마라톤(42.195km)을 완주했습니다.
이들은 달리기와 자전거로 6000Km 미국 대륙을 횡단하기도 했습니다.
릭은 혼자 움직일 수고, 말을 할 수도 없었습니다.
아버지는 울었지만, 릭을 기관에 맡기는 대신 집으로 데려와 키우기로 결정했습니다.
혼자서는 전혀 움직이지 못할 뿐 아니라, 말은 커녕 소리조차 내지 못하는 릭을 위해 아버지는 릭의 12살 되던 해에 500만원의 비용을
들여 특수 컴퓨터 장치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기대했지만, 당시 릭이 한 말은 "가자, 부루인스(Go Bruins!)" 였다고 합니다.
팀을 이루어 7Km 자선 달리기 대회에 나갈 수 있느냐고 물었지만, 아버지 딕은 망설였습니다.
아버지인 자신이 "그것은 할 수 없는 일" 이라고 말 할 수는 없었습니다.
"불가능한 일" 이라고 규정짓는 것이었습니다.
그 대회에서 참가번호 00번을 단 그들은 끝에서 두 번째로 완주 테이프를 끊었습니다.
아버지는 누구보다도 뜨거운 심장을 가진 릭을 위해 자신이 그의 건강한 몸이 되어주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여러 지역 대회에 출전하면서 점점 더 큰 꿈을 키웠습니다.
"화가 나기보다 슬펐다" 고 아버지 딕은 회고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휠체어에 앉은 전신마비의 아들 릭과 휠체어를 미는 아버지 딕은 이듬해인 1982년 처음으로 42.195Km의 마라톤 대회에서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호잇 부자의 홈페이지(teamhoyt.com)에 따르면 지금까지 그들의 마라톤 최고 기록은 2시간 40분 47초.
물에서는 돌처럼 가라앉고 6살 이후 자전거를 타 본 일이 없다던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수영 연습을하고 자전거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단축 3종경기로부터 시작, 철인 3종경기까지 도전에 성공했습니다.
묶고 3.9Km의 바다수영을 하고, 릭은 앉은 특수의자가 앞에 달린 자전거로 180.2Km 의 용암지대를 달리고, 릭이 탄 휠체어를 밀며 42.195Km 의 마라톤을 완주 했습니다.
할 수 있는 하나의 일에 불과하였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없었다면 하지 않았다" 고 말합니다.
첫 도전에서 16시간 14분만에 완주에 성공했던 이들의 현재 최고 기록은 13시간 43분 37초. 10년 후, 이들은 기술적인 문제들을 극복하며
수영 16위, 사이클 14위, 마라톤 19위의 기록으로 세번째 철인 선수권을 완주하였습니다.
그것은 릭이 내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
행복을 표현하고 싶은 것 같다" 고 말하는 아버지는 눈물을 보이고 맙니다.
이들은 지금도 마라톤과 철인 3종경기를 비롯한 크고 작은 경기에 꾸준히 도전하고 있으며 미국 전역을 돌며 그들의 소중한 경험담을
전하고 있습니다.
있습니다.
"아버지는 나의 전부다. 아버지는 나의 꿈을 실현시켜주었다. 아버지는 내 날개 아래를 받쳐주는 바람이다" 고 말했습니다.
* 그들의 홈페이지 http://www.teamhoyt.com/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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