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린이의 제주여행 2

 

 

오늘 일정은 빠듯하게 짜여져서 바삐 서둘러 움직여야한다

이미 인터넷으로 예약을 했기때문에 시간을 맞춰야지....

8시까지 서귀포 잠수함을 타기위해 아침일찍부터 서둘렀다

아침은 간단하게 빵으로 대충 떼우고 숙소에서 중문까지 근 한시간 정도 걸리니까

중문단지에 있는 서귀포잠수함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아이들도 잠수함을 탈생각에 설레이나보다

 

 

많은 유명인들의 기념사진

이영애도 보이구 조혜련 ....어! 조권이는 언제왔다 갔데? ^^

 

 

 

 

 

 

 

 

 

 

서귀포잠수함 서귀포앞바다 문섬까지 운항한다

천연보호구역으로써 형형색색의 산호초와 물고기 떼, 그리고 갖가지 해조 등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해저 비경을 간직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이며, 아시아에서는 제일로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바닷 속 40m까지 들어가면  국내유일의 난파선을 관람할 수 있다.

 

 

 

제주에는 잠수함 타는곳이 여러군데가 있지만 가장최근에 핀란드에서 신규 건조한 세계에서 가장 큰 최신형 잠수함이 있다고 하기에

다른곳보다 좀 비싸긴 하지만 크고 편리함이 있어 서귀포잠수함을 선택했다

 

 

 

 

 

 

 

운좋게 선장이 있는 조종실 뒤에서 관람할 수 있었다 

앞모습도 꽤 좋은데~

 

 

 

 

 

 

 

 

 

 

 

 

 

 

 

 

 

 

 잠수함을 타기전에 기념사진을 찍고 돌아오면 탐험증명서를 발급해준다

물론 무료~~

 

 

 

 

 

 

 

 

 

 

 

두번째 코스 천기연 폭포가는길.....

 

 

 

 

 

 

 

폭 12m, 높이 22m에서 세차게 떨어져 수심 20m의 호(湖)를 이루는 천지연폭포

천지연폭포의 맑고 깊은 물은 천연기념물 제 27호로 지정되어있다

 

 

 

 

 

제주여행중에 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