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와 함께/♥그동안 사진들

하린이의 제주여행 - 첫째날

이미피더 2010. 10. 27. 16:44

 

 

 드디어 생전 첨으로 제주도를 간다 우~~화 신난다

공항에서 기념사진부터....

 

 

 

 하린이와 지민이 좋은 추억 만들고 돌아왔으면 좋겠다

 

 

 

 레오도 요며칠 제주도 여행할 생각에 잠도 설쳐가며 기다려왔는데 드디어 첨으로 비행기를 타본다

흐흐흐흐.... 좋아 죽는구나

 

 

 

 국내선이라서 비행기가 너무 작단다

그래도 요거라도 어디야 그래도 신난다

 

 

 

제주도에 가면 먹어봐야 할 대표적인 음식이 흑돼지라고 한다

인터넷상에 널리알려진 그 유명한 식당 해오름 식당

평상시에도 예약해야만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성수기 휴가철이라서 발 디딜틈조차 없다

뭔 사람들이 그리많은지 근 한시간을 기다려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명성이 자자한 특수부위 모듬꼬치

우와 진짜 크다 저걸 언제 다 먹을꼬??

정말 맛나게 정신없게 먹긴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기저기 숯불로 인해서 한증막이 따로 없다

땀은 줄줄흘러내리고 에어컨은 최대로 켜긴했는데 무척이나 덥다

산해진미는 둘째치고 얼른 이곳을 벗어나고픈 생각이 간절하다...으으 너무 덥다

 

 

 

 

 

 

 

늦은밤에 도착한 타미우스 빌리지.....밤이라서 제주의 경치를 볼 수 없어 아쉽다

내일을 위해서 얼른 자야지...근데 잠이 안와~ 너무 설렌다

 

 

 

 

 하린 = ㅎㅎㅎ 마냥 좋다

숙소가 너무 좋다 너무 넓어....하기사 45평이나 되는데 말이다

월풀욕조도 있구 넓은 욕조가 두개나 되구....

열대야인데도 한라산 밤 바람이 너무 시원해서 에어컨이 필요없다  

우~~와 너무 좋다

 

 

 

 

 

제주도로 여행가요 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