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와 함께/♥그동안 사진들

하린이의 주말나들이 # 12 -백암산 백양사 ..... [2007-10-05]

이미피더 2009. 2. 12. 20:55

 

 

백양사 아이들과 처음으로 와본다....아직 단풍철이 아니기에 나무들이 푸르다
단풍철은 10월말경이 되어야 울긋불긋 한터인데...
백암산이라고 한다...생소한데? ^^

백암산은 내장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해발741.2m의 상왕봉을 최고봉으로 내장산, 입안산 줄기와 맞닿아 있다고 한다.

 

 

 

백양사까지는 얼마가 걸릴지 모른다

일단 먹고 힘을 내야 올라가지...

 

 

 

 

 

 

 

 

 

 

 

백양사는 다른 지역의 단풍보다 잎이 작고 색깔이 고운 애기단풍이 일품이란다.

매표소에서 백양사까지 이어지는 약 30분 거리 구간의 도로 양 옆과 백양사 주위의 단풍이 아름답고

단풍잎이 작고 도로 옆에 심은 단풍나무가 내장사처럼 단풍터널을 이루도록 크지는 않다고 하네.

 

 

백양사 단풍은 내장사 단풍보다 며칠 빠르다 10월 말경이 절정시기.

10월 말경 백양단풍축제가 개최된다

 

 

뭐하는 포즈?

 

 

 

예전에 태풍으로 인해 쓰러진 나무사이로 새 나무가 자라고 있다고 하네

아이들한테는 현장학습으로 그만...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김 동규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곳곳에 나무이름과 상세한 설명을 해놓아서 아이들의 눈길을 끈다

 

 

 

 

 

 

 

 

 

 

 

 

 

 

 

 

 

 

 

 

 

 

 

 

 

 

 

 

 

 

 

 

 

 

 

 

 

 

 

 

 

 

 

 

 

 

 

 

 

 

 

 

 

 

 

 

 

 

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