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와 함께/♥그동안 사진들

하린이의 주말 나들이 # 16 - 순천만 갈대군락지...[2007-11-13]

이미피더 2009. 2. 20. 01:13

 

 

레오가 반친구들에게 순천만을 간다고 자랑을 해놨다.
추워서 안갔으면 했는데...으이그 효자가 따로 없다

 

 

순천만 자연 생태관이란다...
근데 어찌 썰렁하기만 하네...일층은 저기 커다란 흑두루미 밖에 볼게 없고
2층전시실에는 사진몇장과 새 박재해놓은 몇개정도..영상실..
어른2000원씩이나 주고 들어왔건만 뭐 볼게 있나...쩝

 

 

그래 흑두루미~ 네가 이천원 값한다...

 

 

 

 

 

전시실이 너무 부실하다...혹시나 했는데..

 

 

순천만 갈대밭은 상사호에서 흘러드는 이사천과 순천 시내를 가로지르는 동천이 만나 순천만으로 흘러드는 지점에 형성된 갈대밭이란다...

 

 

 

 

 

 

 

 

 

 

 

막바지 가을을 보내기 위해 이날도 많은 사람들이 왔다.

오후 시간이 되면 붉게 물드는 노을과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같은 경치를 볼수있다
이런 이색적인 풍광 때문에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곳을 많이 찾고 있다.
 

 

 

 

 

 

 

 

 

 

 

 

 

 

 

 

 

 

 

 

 

 

 

 

 

 

 

 

 

 

 

 

 

 

 

 

 

 

 

 

 

 

 

 

 

 

 

 

 

 

 

 

그래도 아이들은 뻥튀기 하나씩 들고 신났다...

 

 

 

탐사선이란다...갯벌을 탐사하든가? 철새를 탐사하는지...

 

 

 

 

 

 

 

 

 

 

 

순천만 갈대밭은 희귀 철새들의 도래지로 유명하단다.
갈대밭 제방도로를 따라 걸으면 철새들의 비상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탐사선을 타고 철새를 볼수 있었다

 

 

 

 

 

 

 

 

 

 

 

 

 

 

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