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잘하는 비법

 

 

 

 

 

 국어

 

어떤 내용을 학습할지 미리 짐작하고 예습 한다.

단원 별 주요 개념은 반드시 이해하도록 한다. 교과서에 실려 있는 작품은 기본이므로 올바르게 감상 하고 시와 소설은 작가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과 작가의 다른 작품까지 조사하여 알아두도록 한다.

 

국어 시험에 단골로 등장하는 문제 중 하나가 주제 찾기 부분이다.

이런 종류의 문제는 무조건 암기 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부분이 아니라 다양한 독서를 통해서 능력을 기를 수 있다.

 

그렇다고 무슨 내용인지 모르면서 글자만 읽는 독서 습관은 전혀 도움이 안되므로 책을 읽은 다음에는 어떤 내용인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스스로 질문하고 써보는 연습을 하여 이해력을 넓히고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도록 한다.

 

계획을 세워 체계적으로 좋은 책을 읽게 되면 학습 능력은 물론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할 수 있다.

학교나 독서 관련 사회 단체들의 권장도서 목록을 참고하여 정기적으로 읽고 감상문을 쓰는 것이 좋다.

 

이러한 습관을 통해 수행평가나 추후 대학입시 논술고사에 미리 미리 대비한다.

또한 자신의 취미나 진로에 맞춰 과학, 기술, 예술 등의 전문적인 분야에 관한 책 읽기도 실행 해 본다.

한쪽으로 치우친 독서 보다는 다양한 책을 읽고 많은 글을 써 보는 것이 국어 공부의 중요한 비법이다.

매일 한 편의 사설이나 칼럼을 요약해보는 연습을 하면 탁월한 독해력과 글쓰기 능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다.

 

 교과서의 목차를 참고하여 국어 과목 전체 구성을 파악 하고 단원 별 학습 목표를 체크해 어떤 단원에서 국어를 잘하려면 많은

책을 읽고 많은 글을 써보는 것이 가장 좋다.

 

신문에는 새롭고 폭넓은 정보가 담겨 있다. 일찍부터 신문 읽는 습관을 갖게 되면 다양한 분야에서 안목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신문의 사설이나 칼럼은 쉽게 접할 수 있으면서도 여러 가지 능력을 기르는 데 유용한 자료이다.

처음에 흥미를 잃게 되면 회복하기 어려운 과목이므로 복습은 물론 다음 학기 예습까지 꼼꼼히 체크하도록 한다.

수업 시간에 배운 것을 이해 했다 할지라도 반드시 비슷한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 보고 모르는 문제는 교과서와 자습서를 참고하여 이해한다. 안 풀리는 부분은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질문 한다.

 

 

 수학

 

질문을 할 때에는 문제 전체를 묻기 보다는 풀 수 있는 곳까지 풀어가야 선생님께서 해 주시는 설명을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문제를 많이 풀 수록 실력이 향상 되는 과목이 수학이다.

 

매일 매일 시간을 정해두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도록 하자. 자주 틀리는 문제는 오답노트에 정리하여 개념을 다시 확인한다.

문제라도 나중에는 틀릴 수 있으니 연습장에 써가며 푸는 습관을 기르자.

 

평소에 풀이 과정을 정확하게 쓰는 훈련을 쌓아야 시험에서도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있다.

 

답이 틀렸을 경우 풀이 과정부터 꼼꼼히 살펴보며 어떤 부분에서 틀렸는지 체크하자.

잘 나오는 공식이나 정의, 정리 부분은 노트에 기록하여 틈틈히 보도록 한다.

 

수학은 그 단원에서 배워야 할 내용을 완벽하게 끝내지 않으면 절대 그 다음 단계로 나갈 수 없는 과목이다.

수학은 기초가 중요한 과목이기 때문에 모르는 문제가 하나 둘 쌓였다가는 따라가기 힘든 과목이 될 수 있다.

 

수학은 답은 간단해도 그 풀이 과정은 복잡할 때가 많다. 또 우연히 답은 맞을 수 있어도 풀이 과정을 제대로 모른다면

수학에서도 외워야 하는 부분이 있다. 수학 공식이나 문제 유형등을 외워두면 더 빨리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다.

 

 

 

  영어

 

교과서를 읽을 때 처음엔 단어의 뜻에 상관없이 전체적인 의미를 파악하며 읽고, 그 후 잘 모르는 단어의 뜻을 사전을 찾아보며

 소리 내어 읽도록 한다.

 

처음에는 내용 파악이 어려울 수 있으나 여러 번 번복하여 읽다 보면 전체적인 내용이 무엇인지 대략 알 수 있으며 그 후 단어의

뜻을 살펴가며 세밀하게 해석해 나간다.

 

단어는 아는데 해석이 잘 안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문법 부분이 가장 큰 원인이 될 수 있다.

교과서에 나와 있는 문법은 영어의 기초적인 사항이므로 꼭 공부하도록 한다.

 

특히 문법 부분은 방학기간을 이용해 책을 한 권 정해서 학습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단어 숙어는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문장과 함께 외운다.

문장 안에서 단어가 어떤 뜻으로 쓰이는지 살펴가며 암기하면 쉽게 단어를 외울 수 있고 문장도 함께 활용이 가능하다

문제를 풀면서 공부한 내용을 복습 한다.

틀린 문제는 교과서나 자습서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한다.

문장에서 쓰인 문법과 어휘등을 꼼꼼히 체크하고, 잘 틀리는 문제는 오답 노트를 만들어 정리한다.

영어는 말의 리듬이 중요하므로 영어 Tape, 자막이 없는 만화와 영화를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발음과 억양을 정확히 익힌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영어로 말해 보기, 영자 신문 읽기, TV·라디오를 통한 영어 강좌 듣기 등을 활용해 평상시 자주 영어로

말하는연습을 한다.

 

쉬운 세계 명작이나 소설을 영문으로 읽어보자.

영어 소설을 읽으면 다양한 표현을 접하게 되어 어휘력과 표현력이 향상되며 영어문법도 자연스레 익히게 된다

 

 

 

 과학

과학은 어떤 현상에 대해 ‘왜’라는 의문을 가지고 풀어가는 과목이다.

따라서 이러한 의문에 해답을 찾을 수 있으려면 교과서에 나오는 원리와 개념들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이해는 단순히 기억하는 것을 넘어서 자료의 의미를 아는 것을 말한다.

이해에는 새로운 상황에서 학습한 지식을 알아내는 능력과 자료의 형태를 바꾸는 능력 등이 포함된다.

 

과학 교과서에는 그래프와 그림 도표가 많이 나온다. 중요한 내용을 설명하기 위한 보조 자료이며 자주 문제로 출제되기도 한다.

정확한 개념을 알고 있어야 그래프나 도표를 알맞게 적용할 수 있다.

과학은 실험 부분이 중요한 과목이다. 실험을 할 때에는 실험의 목적과 실험 과정은 무엇인지, 왜 그런 과정으로 실험을 하는지,

그에 따른 결과는 무엇인지 스스로 질문하며 답을 찾도록 한다.

과학적 자연 현상에 관심을 갖고 공부한 개념들은 일상 생활과 연관 지어 적용하거나 생각하는 연습을 한다.

과학 과목의 내용은 실제 생활과 관련 있는 내용이고 일상 생활에 적용하는 연습을 통해서 새로운 것을 구성해 내는 종합적인

능력이 향상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과학 분야 책엔 많은 그림, 차트, 그래프 등이 있다. 단순히 내용만 읽는 것이 아니라 그래프 자료를 분석해 가며 내용을

파악하면 이해하고 기억하는데 더욱 효과적이다. 다양한 과학 도서를 읽음으로써 과학적 사고 능력을 향상 시켜준다.

 

 

 

 사회

교과서 내용을 복습할 때는 자신이 외우는 내용이 전체 맥락에서 어디에 해당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사회나 국사는 전체 적인 흐름을 알고 공부 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요 개념이나 용어는 교과서를 활용하여 잘 정리 해둔다.

 

공부한 범위에 대한 개요를 작성한 뒤 이를 보지 않고 내용을 설명할 수 있으면 내용을 잘 이해한 것이다.

개요를 작성할 때는 수업시간에 적은 노트를 이용하도록 한다.

 

문제집으로 공부할 때는 정확하게 맞힌 문제를 제외하고 다시 풀어 보는 것이 좋다.

틀린 문제는 오답노트에 기록하여 여러 번 풀어야 완전히 알게 된다.

문제집은 자신이 70%가량을 풀 수 있는 것을 고르고 한 권을 사서 여러 번 푸는 것이 효과적이다.

사회 과목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이 지도이며 지도 읽기는 매우 중요하다.

평상시 다른 나라의 수도, 지명 등을 찾아보며 낯선 지명에 익숙해 지도록 한다.

 

부모님과 여행 시에는 그 지역이 지도의 어느 부분이며 어떤 길로 여행을 했는지, 특색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실생활에서 지도 사용을 습관화 하면서 지도와 친해지자

신문 기사나 TV의 뉴스를 보면 세상 흘러가는 모습을 알 수 있다.

신문이나 뉴스를 자주 보면 어렵게 느껴지던 여러 가지 용어들을 자주 접하게 되어 용어에 저절로 익숙해지고 여러 가지 시사

상식이 늘어난다. 또 다양한 사회 모습을 접할 수 있어 간접 경험을 할 수 있고 생각의 폭이 넓어진다

TV프로그램 중에서 각 나라를 돌아다니며 체험하는 내용이나 사극, 특정 지역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등을 시청하면 각 시대에

모습을 공부 할 수 있고 시각적으로 볼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사회문화나 역사에 관한 많은 책들을 읽는다면 사회, 국사에서 중요한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전시회·과학 캠프 등 다양한 과학관련 행사에 참여하면서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지속적으로 가지는 것도 과학 공부에

도움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