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야기들/해외 토막뉴스

180kg, 초인적 체중 감량이,,,, '머리에 칼' 남자

이미피더 2009. 9. 20. 11:46

 

 

  180kg, 초인적 체중 감량이 남긴 상상초월 흔적 '화제'


운동과 식이요업으로 약 2년 만에 180kg 넘는 체중을 감량하는데 성공한 청년이, 급격한 다이어트의 후유증 또한 이겨내
눈길을 끌고 있다. 1
9일 해외 언론들에 소개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는 올해 31살의 청년 데이비드 스미스.

20대 중반의 나이에 300kg에 육박하도록 살이 찐 스미스는 약 4년 전 몇 년 살지 못할 것이라는 경고를 받았다.
또 너무나 살이 찌는 바람에 일상생활에도 큰 지장을 받았다.

스미스는 다이어트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혹독한 운동 및 식이요법을 병행했고, 1년 반 만에 180kg이 넘는 체중을 감량
하는데 성공했다. 지방 흡입 및 약물 치료 없이 오직 운동과 다이어트만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그는 당시 인터넷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다이어트 성공 후 다른 문제가 생겼는데, 살은 빠졌지만 그 흔적으로 '늘어진 피부'가 남은 것. 급격한 다이어트의
후유증으로 남은 늘어진 뱃살 등은 수술을 통해 제거되었는데, 스미스의 몸에서 제거된 '피부'의 무게는 약 13.6kg에 달했다고.

혹독한 다이어트 및 다이어트의 후유증을 이겨낸 청년 스미스는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 체육관 강사 등에게 너무나 고맙다"
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큰 감사를 표했다.

 

 

 

 

  ‘머리에 칼’ 남자, 응급실로 뚜벅뚜벅.. 간호사 기절

 

 

17일 해외 언론들을 장식한 엽기적 뉴스.

최근 중국 산시성 시안의 한 대학 병원 응급실로 한 남성이 뚜벅뚜벅 걸어들어 왔다.
남자의 머리에는 칼이 꽂혀 있었다. 한 간호사는 이 모습을 보고 기절하고 말았다.

12cm 미터의 칼날은 남자의 오른쪽 귀 부위를 ‘입구’ 삼아 미끄러지듯이 들어왔다.
남자는 자신이 다친 경위에 대해 차분히 말했고 의사의 질문에도 답할 수 있었다.
남자에 따르면 청소를 하고 있었는데 늙은 아버지가 다가와 흉기를 단 한 번 내리치고 달아났다.

칼날은 입 쪽을 향해 있었다. 신경이나 혈관 등을 아슬아슬하게 피해갔다.
조금이라도 방향이 달랐다면 남성은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을 것이 분명했다.
의사는 이 억세게 운 좋은 남자가 곧 완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머리에 칼이 꽂혔던 남자는 정신이 멀쩡한 아버지가 왜 그랬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고, 사고를 쳤다싶어 다시는 집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 같아 걱정이라며 ‘효심’을 과시했다.

 

 

 


 17cm 타조알 크기, 엄청난 크기의 신장 결석

 

 

 

헝가리 남성의 몸 속에서 17cm 크기의 결석이 발견되었다고 20일 미국 폭스 뉴스 등이 헝가리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산도르 사르카디라는 이름의 남성은 최근 헝가리 동부에 위치한 데브레첸의 한 병원에서 신장 결석 제거 수술을 받았다.

의료진은 X-레이 진찰을 통해 사르카디의 몸 속에 엄청난 크기의 결석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는데, 수술을 통해 제거된 결석의
크기가

무게 1.13kg, 직경은 17cm라는 것.

신장 결석은 모래알에서 골프공 크기까지 환자의 경우에 따라 크기가 다른데, 이 환자의 몸에서 제거된 '코코넛' 혹은 ‘타조알’
크기의 신장 결석이 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종류라고 언론은 설명했다.

17cm 크기의 결석 제거 수술을 무사히 끝났고, 사르코디의 건강은 양호한 상태라고 언론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