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민재는 누나를 어지간히 챙겨준다.... 녀석~ 눈은 높아가지고 ㅋㅋ
잃어버릴까봐 손을 꼭~ 잡고서....
대낮부터 어른들은 시원한 맥주를 들이키며 시원한 계곡물에 발담그고 신선놀음이 따로 없네....
묵...찍...빠 !!!
종종 오는 휴양림인데 여기서 숯불에 구운 고기맛은 정말 일품입니다요~
경치좋구 공기좋구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분위기는 끝내줍니다요~~
잠자리 복불복을 꼭 해야한다며 텐트속에서 자리잡고 누운 레오
TV 에서 나오는 1박2일 너무 많이 본거같어~
1시면 휴양림에서 철수해야 하기에 그냥 집에 돌아가기 아쉬워
발길 닫는 개울에서 신나게 놀았다~
햇볕이 너무 따거운데도 아이들은 신나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몸이 새카맣게 타들어가는것도 모르고....
그래도 좋다 시원하니까~~ 앗싸 !!!
'레오와 함께 > ♥그동안 사진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린이의 주말나들이 48 - 한천자연휴양림 (0) | 2010.08.31 |
---|---|
하린이의 고양이 (0) | 2010.07.17 |
하린이의 주말나들이 46-2 [여름여행] (0) | 2010.04.16 |
하린이의 주말나들이 46-1 [용인여름여행] (0) | 2010.04.16 |
하린이의 주말나들이 45 - 백아산 자연휴양림 (0) | 2010.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