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와 함께/♥그동안 사진들

하린이의 주말나들이 49 - 방장산휴양림

이미피더 2011. 8. 5. 00:16

 

 

여름휴가

어디든 사람들이 많아서 숙소구하기 힘들다

예약기간을 놓쳐서 올여름 휴가는 휴양림이다

그래도 더운데 사람들 많은곳에서 고생하느니 시원한 계곡에 발담그고 시원하 수박한쪽이 천국이 따로 없다

 

 

계곡물이 시원하고 깨끗하다보니 작은 물고기가 많다

할머니와 하린이는 물고기 잡느라 시간가는줄 몰랐다

 

 

요즘들어 자주 아프신 어머님 걱정이다

그래서 여름휴가라곤 가본적없으셔서 강제로 모시고 왔다

뭘 볼것도 없는 그런곳을 간다고 불평하시더니 와보니 너무 좋은 숲속과 계곡이 맘에 쏙 드셨는지 손녀와 물고기 잡느라 시간가는줄 모르셨다

 

 

함께 여행도 다니고 그러면 좋을텐데

왕고집이신지라 말을 잘 안들으신다 자식들 힘들까봐 그러신것 같은데...

 

 

물고기 잡았다

저녁 매운탕꺼리로는 너무 작다 그치?

 

 

으~악 차거워....

 

 

 

숯불만드는중....켁켁 매워

 

 

 

요즘 유행이라나....얼짱사진.

 

 

 

 

 

 

 

 

 

 

 

 

 

 

 

 

 

 

 

 

공부못하는 애들이 꼭 놀러와서 티낸다네요 ^^  할머니 성경책이 그리 재미있니?

시원한 휴양림에서 하룻밤 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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