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황사 석탑 유적지 근처에는 넓디넓은 공간이 이 꽃으로 덮혀 있었다. 꽃의 이름은
멕시칸 코스모스.
우리나라 코스모스는 가을에 피는데 이 코스모스는 여름이 피는 시기라고 하네요
애들 방학숙제때문에 해수욕장을 못가고 경주 유적지 관광을 했습니다
찌~~~는듯한 더위에도 불구하고 눈물을 삼키며 ... 애들을 위해서 ㅠ.ㅠ
경주는 가는곳마다 유적지가 널려 있다시피 하더군요
그리 넒은 곳은 아니지만 편안하게 관광버스로 일일관광을 선택했습니다
요금은 어른이 12,000원 애들은 10,000원 이구요 (천마관광)
입장료도 미리땡겨(?)서 가더군요 입장료만 해도 30,000원이 넘는거 같아요
그리 넒은 곳은 아니지만 편안하게 관광버스로 일일관광을 선택했습니다
요금은 어른이 12,000원 애들은 10,000원 이구요 (천마관광)
입장료도 미리땡겨(?)서 가더군요 입장료만 해도 30,000원이 넘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단체로 입장하면 좀 싸다고 미리 내야 한다네요
어느곳이든 입장을 하는 안하든 강제 징수 하던데요 ㅡ.ㅡ;;;
불국사 - 민속공예관 - 분황사지모전석탑 - 포석정 - 김유신장군묘-
박물관 - 안압지 - 첨성대 - 포석정
9군데를 가는데 소요시간은 8시간정도 걸립니다
근데 너무 시간이 촉박하니까 내려서 20분안에 올라가서 사진찍고 내려오기 바쁘더라구요
날더운데 속도전도 아니고 죽을맛이었습니다
차라리 자가용을 타고 하나라도 제대로 볼수있었으면 하는 맘 굴뚝이더라니까요
점심은 한술 더 뜨더군요
그래도 경주까지 왔는데 유명한 식당에서 폼나게 먹을줄 알았는데
왠 결혼식장앞 회관에서?? 비빔밥을 먹고 올줄이야
일정이 촉박하고 사람이 많은 관계로 그런다나 뭐라나 ...나원참~
거 있잖아요 경주에서 유명한거 밀냉면이라든지 쌈밥도 유명하던데..
천마관광이 시내관광 독점을 해서 그런가(??)
어째튼 선택의 자유도 없이 끌려다니다시피 관광을 했더니 파김치됐어요 ㅠ.ㅠ
기회가 언제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엔 좀 여유있게 둘러봐야겠어요
아직 못본게 많이 있거든요
경주박물관 관람
경주가 이리더울줄은 예전에 미쳐 몰랐거든요
정말 더운날이었어요 이런날 해수욕장을 가야 하는건디....쩝
얘들 숙제땜시 어쩔수 없이....쩝 ㅠ.ㅠ
25년전 수학여행때 한번 왔던곳인데 아이들을 데리고 오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불국사는 어디 가지않고 고~~~데로 있네요
레오는 현장답사 방학숙제를 위해서 포즈를 취했다 ^^
경주도 대구와 마찬가지로 분지지역이라 무척이나 더운곳이네요
한화리조트 지하에서
레오가 아프고 피곤하데요 더위를 너무 많이 먹었다네요 ㅠ.ㅠ
숙소에서 바라본 보문관광단지
보문호수와 골프장이 보이네요 맨날 여기서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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