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만에 다시 찾은 담양 관방제림.....
아니네 못보던 말과 마차가 등장했다...예전에 자동차가 끄는 열차가 있었는데...
한번 타보자고 성화다 ....치사하게 얼마나 간다고 안태워주느냐고....쩝...
여기만 오면 이 징검다리를 건너야 한다...그래야 여기 다녀온 기분이 드나?
우리나라에서 아름다운 숲으로 잘 알려진 관방제림
겨울철이라 좀 썰렁하긴 해도 아이들 놀기엔 그만이다
죽녹원이다 ...죽녹원에는 총 8개의 길이 있는데 운수대통길, 샛길, 죽마고우길, 사랑이 변치 않는 길,
추억의 샛길, 성인산 오름길, 철학자의 길, 선비의 길 등의 이름이 명명되어져 있다.
꼭 가고싶은데 휠체어를 밀고 갈수 없기에 아직도 들어가보질 못했다
그렇다고 의리없이 레오만 빼놓고 갈수는 없지 않은가...ㅠ.ㅠ
치사하다는 소리 안들으려고 큰맘 먹고 태워줬다...
그래 이번기회에 한번 만져본다...
마차를 탄 써비스 차원인가? ^^
나말....너 뭔데 내옆에서 자는거여?
목적은 레오 연날리기 체험과제 때문에 왔는데 ...동생들이 더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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