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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 60개국 진출…사극 최초 '글로벌 드라마' 등극 ...[2008/01/23]

이미피더 2009. 3. 10. 23:20

 

 

대표 한류드라마 '대장금'이 유럽까지 진출하며 전세계 60개국에 수출되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 드라마 최초로 터키 국영 TRT-TV에 수출계약이성사된 '대장금'은 14일부터 매주 5회 방송되고 있다.

 

또한 역시 한국 드라마 최초로 헝가리에 진출, 현재 국영 MTV에서 헝가리 현지어 더빙작업중으로 2월 중순 경에는 전파를 탈

예정이다.

 

'대장금'은 이외에도 지난해 수출계약이 성사된 세르비아, 보스니아, 몬테네그로, 마케도니아 등 구 유고 4개국에서도 조만간

방송될 예정이며, 아프리카의 가나, 나이지리아, 케냐, 잠비아, 짐바브웨, 탄자니아, 말라위, 이디오피아 등에서는 이미 방송

되고 있다.

 

특히 짐바브웨의 ZTV에서는 방영 개시와 동시에 주 짐바브웨 한국대사관 후원으로 진행된 시청자퀴즈에 전 국민 1,300만 명

중 480만 명이 응모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으며, '어머니', '장금'같은 한국말까지 유행할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로서 '대장금'은 2004년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전역을 비롯해 2008년 현재 수출된 국가가

60개국에 이를 정도로 확산되고 있어 사극으로는 최초로 세계 거의 전 지역에서 방영되는 최초의 작품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마이데일리>[짐바브웨 '대장금'퀴즈 화면 장면. 사진=MBC]

 

 

 

 

이영애 주연 MBC 드라마 '대장금'이 전세계를 누비고 있다.

'대장금'이 지난 1월 14일부터 터키 국영 TRT-TV에서 주 5회 방영되고 있다.

 

MBC 측은 '대장금'이 새해 벽두부터 터키, 헝가리 등 유럽의 안방을 노크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연말 터키의 국영 TRT-TV에 수출계약이 성사된 '대장금'은 지난주 월요일(1/14)부터 매주 5회(월~금) 낮시간(13:30~14:30) 편성돼 방영되고 있다.

 

MBC 글로벌 사업본부의 터키지역 수출 관계자는 “드라마 '대장금'은 이같은 띠 편성 시간을 확보함에 따라 방영이 진행

되면서 시청률 측면에서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대장금'은 지난해 연말 터키 TRT에 MBC 드라마로는 최초로 수출계약이 성사돼 최근 터키 당국의 까다로운 심의절차를

통과한 후 최근 현지어 더빙작업이 완료됐다.

 

한편 헝가리의 국영 MTV에서도 '대장금' 헝가리 현지어 더빙작업이 진행 중이다.

오는 2월 중순 경 한국 드라마로는 최초로 헝가리 시청자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장금'은 지난해 수출계약이 성사된 세르비아, 보스니아, 몬테네그로, 마케도니아 등 구유고 4개국에서도 조만간

전파를 탈 전망이다.

 

또 '대장금'은 지난 연말 아프리카의 가나, 나이지리아, 케냐, 잠비아, 짐바브웨, 탄자니아, 말라위, 이디오피아 등에도 수출돼

속속 현지전파를 타고 있다.

 

특히 짐바브웨의 ZTV에서는 방영 개시와 동시에 주 짐바브웨 한국대사관 후원으로 진행된 시청자퀴즈에 전 국민 1,300만

명 중 480만 명이 응모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과 ‘어머니’,‘장금’ 같은 한국말이 유행하고 있다는 현지 대사관의 전언이다.

 

'대장금'은 2004년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전역에서 숱한 화제를뿌리면 방송되기 시작해, 2008년

현재 수출이 60개국에 이를 정도로 확산되고 있다.

사극으로는 최초로 세계 거의 전 지역에서 방영되는 최초의 작품으로 기록되고 있다.

[뉴스엔 이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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