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성마비장애인의 월광 소나타 ..... [2006-12-04 15:30] 뇌성마비장애인 월광 소나타 뇌성마비(뇌병변) 1급장애를 안고 있는 한청년의 피아노 연주가 장애우와 일반인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주고 있다. 김경민(25)씨는 지난달 29일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4번 ‘월광’의 1악장을 연주하는 자신의 모습을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동영상으로 올렸다. 5분6초짜리 동.. 장애우 관련정보/장애우 관련소식 2009.01.21
첫 장애인 ‘신부님’ 나온다 .... [2006-09-02 10:20 ] 청각 잃은 박민서 부제 청각장애인인 박민서 베네딕토 (38). 그는 3살 때 약물 부작용으로 어떤 소리도 듣지 못한다. 그 후 35년 그가 천주교 부제가 됐다. 서품의식은 7월6일 가톨릭 서울교구장 정진석 추기경 집례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조미경·김언실씨 등 10년을 한결같이 박 베네딕토가 사.. 장애우 관련정보/장애우 관련소식 2009.01.20
보톡스는 뇌성마비에 ‘기적의 주사 .... [2006-08-01 10:18 ] 지난 7월 오전 서울 연세세브란스 재활병원 4층 소아재활병동의 오락치료실에 네댓 명의 어머니가 모였다. 한 어머니는 채 두 살도 안된 아이를 들쳐 업었고, 다른 어머니는 보행 보조기구를 착용한 대여섯 살짜리 아이의 손을 잡았다. 아들이 탄 휠체어를 밀고 있는 어머니도 보였다. 모두 소아 뇌성.. 장애우 관련정보/장애우 관련소식 2009.01.19
뇌성마비 딛고 드라마 작가 꿈 키우는 김민주 양 ...[2006-05-09 16:09] 김민주양(23)은 휠체어 없이는 거동이 불편한 뇌성마비 장애인이다. 그녀는 10살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학교에 갔다. 남들보다 두 해 늦게 시작한 공부, 그녀는 내내 엄마 등에 업혀 학교에 다녔고, 친구들의 도움을 받으며 학교생활을 했다. 2005년 고려대 국문과에 입학해 드라마 작가의 꿈을 키우고 있.. 장애우 관련정보/장애우 관련소식 2009.01.18
수정같은 수정이의 미소를 찾아 주세요...[2006-04-06 19:54] 4년 전 엄마가 하늘나라로 떠나버리기 전 수정이는 단지 또래보다 좀 작고 얼굴이 하얗던 귀여운 아이였다. 지금 초등학교 4학년인 이수정(10·경기 안산시 초지동)양은 또래보다 아주 작은 체격인 키 110㎝에 몸무게 22㎏이다. 아빠, 엄마는 수정이가 처음 태어났을때 작지만 오똑한 콧날이 마치 작은 .. 장애우 관련정보/장애우 관련소식 2009.01.17
우리나라에 단 한 명뿐인 희귀병 ..... [2006-04-04 11:46] 태어난 지 25일 만에 병원생활을 시작하게 됐다는 영혜는 일반적인 아이들의 기본적인 신체발달에 비해 현저한 차이를 보인다. 아장아장 걸어본 적이 없는 발은 맨송맨 송한 평발로 발바닥조차 채 자리 잡지 못했다. 생후 21개월이 지난 지금 목도 제대로 가누기가 힘들다. 영혜는 호적신고보다 입원수.. 장애우 관련정보/장애우 관련소식 2009.01.17
"졸업 함께 축하하려 했는데…" ..... [2006-02-11 11:29 ] 졸업 이틀 앞두고 근육이완증으로 세상 떠난 계성중 김수겸군 근육에 서서히 힘이 빠지는 난치병 때문에 3년 동안 부모의 도움을 받아 공부를 한 중학교 3학년생이 졸업식을 이틀 앞두고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있다. 대구 계성중 김수겸군(16·지체장애 1급)은 5세 때부터 '근육이완증'을 앓는 바람.. 장애우 관련정보/장애우 관련소식 2009.01.17
연예인을 꿈꾸는 장애우 세사람..... [2005-11-19 14:39] 다운증후군, 뇌성마비, 선천성 골형성부전증과 왜소증. 이런 장애을 극복하고 연예인을 꿈꾸는 김민휘(왼쪽) 송선근 박수현(가운데). 세상엔 우리몫의 희망도 있을 거라고 믿는 이들의 얼굴이 너무나 건강하다 [피플]연예인 꿈꾸는 장애우 세 사람 #프롤로그, 세 사람이 길을 간다. 부지런히 휠체어를 .. 장애우 관련정보/장애우 관련소식 2009.01.15
엄마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단다..... [2005-10-19 15:07] 엄마는 무엇이는 할수있단다 - 정은혜씨 “잘 다녀와. 몸 조심하고….” 아이를 보내고 시계를 보니 아침 8시30분. 새벽 3시 가게 일을 마치고 들어오자마자 목욕을 시키고 필요한 물건을 챙기다보니 눈 붙일 시간도 없었다. 둘째 성은(24). 사지가 거의 굳은 채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아들. 똑바로.. 장애우 관련정보/장애우 관련소식 2009.01.15
30년 동안 바깥구경 단 세번, 이사할 때만....[2005-09-30 12:04] " 30년 동안 바깥구경 단 세번, 이사할 때만..." 나는 태어난 지 백일도 안돼 우두(천연두) 예방주사의 발열후유증으로 중증 뇌성마비장애인이 됐다. 가족 중 반수가 병자라 물리치료 한번 받아보지 못한 채 장애를 운명처럼 여기며 ‘방문지기’로 살아 온지 30년. 장애인이 있다는 것을 숨기는 것은 우.. 장애우 관련정보/장애우 관련소식 2009.01.14